영화 리뷰, 스포있음 얼마전에 흥미진진한 영화를 보았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와는 정서에 맞지 않는 면도 많았지만, 두 여배우가 정말 매력적이고, 반전도 있는 재미있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부탁 하나만 들어줘 (A simple Faver) 미국 영화입니다. 개봉은 2018년 12월 12일 관객수는 11만명이네요. 폴 페이그 감독 블레이크 라이블리, 안나 케느릭 주연입니다. 저는 넷플릭스에서 보았습니다. 여자주인공 스테파니(안나 켄드릭)는 혼자 아이를 키웁니다. 그녀는 브이로그를 운영하는데요. 음식, 생활의 지혜 등의 동영상을 촬영하여 내보냅니다 아주 부지런하고 에너지가 넘치고 오지랖이 넓습니다. 무엇보다 착한 성격입니다. 아들의 같은 반 친구의 엄마로 나오는 에밀리(블레이크 라이블리) 패션 회사에서 홍보 일을..